캠핑을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저로서는 텐트치는데 걱정 철수하는데 걱정 이런거 하고 싶지않아요.
심지어는 텐트치면서 담날 철수할 적정먼저 하는 분들도 있더군요.^^
우리가족은 캠핑가면 가장 게으름 모드로 캠핑을 하고옵니다.
캠핑당일 간단한 먹을꺼리만 준비해서 그냥 떠납니다.
저녁엔 TV보며 와이프와 와인한잔하다 늦게늦게 자고 아침에 점심다되서 일어나고 음식은 가급적이면 대워만 먹을수 있는걸루 ^^
우리는 캠핑을 아무생각없이 멍때리러 갑니다.
일주일의 피로와 스트레스는 이런식으로 풀죠.
중학생인 아들과 초등학생인 딸도 잘따라다닙니다.
이상 우리가족의 게으른 캠핑이었습니다.^^
아 오해하지마세요 일할때는 누구보다 열심이 일한답니다.^^